최근 호텔산업계에서 이루어진 조사에 의하면 스위스에 위치한 레로쉬 호텔학교가 다른 스위스 호텔학교인 글리옹 대학 및 로잔 호텔학교와 함께 호텔경영의 국제적인 업무수행에 가장 적합한 학생들을 교육하는 최고의 학교 Top 3 에 순위 매김되었습니다.

세계적 교육재단인 Laureate Education Group 은 국제적 여론조사 회사인 영국의 Taylor Nelson Sofres (TNS), Travel & Tourism에 의뢰하여 전 세계 선두 호텔업계에 근무하는 인사채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 조사는 세계적으로 주요한 지역에 위치한 모든 호텔들과 관련 업체가 포함하여 약 1400 정도의 인사 담당자가 참여하였고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약 20%에 달하는 52개 국가의 호텔 인사 담당자와 39개의 호텔산업 관련업체들 등 275명으로 부터 신뢰있는 응답을 받았으며, 요구된 질문은 “호텔산업에서 국제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대학졸업자를 채용할 때 세계적으로 최고라고 생각되는 학교의 순위”를 매겨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응답자들은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호텔학교 40여 개의 목록 중에서 선택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목록에 있지 않은 다른 학교들을 지명하는 것도 허용되었습니다.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10개의 학교들을 선정하여 이루어진 통계적 분석을 살펴보면 세 그룹으로 분명한 차이를 보였는데 최상위 (Tier 1) 의 세 개 학교는 모두 스위스에 있는 대학으로서 레로쉬 호텔경영대학, 로잔 호텔대학 그리고 글리옹 대학이며 그 다음 순위의 두 개 (Tier 2) 학교는 미국의 코넬 대학과 네델란드에 있는 헤이그 호텔대학이 올랐으며 그리고 Tier 3에 다섯 학교들로 나뉘어졌습니다.

Laureate Hospitality Education의 대표인 David Graves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서 호텔업계의 채용에 있어 여전히 스위스의 호텔학교들이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음에 반색을 표했으며, 그 중에서도 상위 최고 세 개의 학교 중, 두 개의 학교가 Laureate Hospitality Education에 속해 있는 레로쉬와 글리옹 대학이라는 사실에 더욱 기쁜 마음을 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통계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호텔경영 학교들의 순위를 매긴 것이 처음이다. 그런데 이러한 조사로 인해 스위스의 호텔교육이 세계 최고라는 사실이 확연히 드러났고 실제 업계에서 학교들간의 인지도 차이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더구나 최상위 세 개의 학교들 중에 두 개의 학교가 Laureate Hospitality Education에 속해 있다는 사실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낀다. 사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이 두 학교들의 발전을 위해 학교 건물을 비롯한 각종 시설들, 능력 있는 교수진들의 섭외, 보다 나은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고 두 학교간의 자매관계를 유지하며 그를 통해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인해 세계 80여 개 나라들로부터 온 레로쉬와 글리옹의 학생들이 호텔업계에서 뛰어난 업무수행 능력을 보이고, 또한 설문조사에서와 같은 평가를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트랜드와 세계화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호텔 산업계의 리더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변함없이 유지시킬 것이다.”

다음은 국제적 업무수행에 적합한 인재를 배출하는 세계적 호텔경영학교 중 상위 다섯 학교”에 관한 응답자들의 답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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