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개설 프로그램

일정과 학비

• 입학 신청비: $200

기타 비용 *학비 및 기타 비용은 별도 공지 없이 인상될수 있습니다.

• 학비 포함사항: Program fee, Student service fee, Course fee, Student health insurance
• 교재비: 약 $500/학기

숙소

대학 소개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타바버라(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줄여서 UCSB)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바버라에 위치한 대학교로 태평양에 면해 있다. 남녀 공학이며 주립 대학(public university)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10여 개 캠퍼스 중 하나이다. 현재 학생수는 약 1만 8000여 명이다. U.S. 뉴스에 의거 미국 내 제13 위의 공립 대학에 꼽혔다.

미국의 대학들 중, USCB는 퍼블릭 아이비스 목록에 자주 오르내린다. 공립 대학들 중 아이비 리그 대학에 필적할만한 대학만이 목록에 오를 수 있다. 2005년 뉴스위크는 UCSB를 25개의 가장 따끈따끈한(Hottest) 대학 중 하나로 꼽았다. 특히 UCSB는 공학부와 교육학부의 수준이 특히 높다. 공학부에서는 재료공학이 미국 전체에서 3위에 Rank 되어 있으며 교육학부에서는 Confluent Education 분야가 최고의 수준이다. 또 해양학, 문화인류학, 종교학, 어학을 비롯한 20개 이상의 분야에서 미국대학 Top 40위 내의 수준이다. 언어 분야의 특징을 살린 유학 프로그램이 활발하여 영국, 호주, 중국을 비롯해 20여개 국과 Exchange Programs 를 운영하고 있다.

프린스턴 리뷰는 입학 선택 선호도 점수(Admission Selectivity) 부분에서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타바버라를 99점 만점 중 94점을 주었다. U.S 뉴스에 의거하면 “가장 선호되는”(Most Selective)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입학이 허가된 신입생의 성적(GPA)은 평균 3.97이다. 실제로 등록한 신입생의 성적(GPA)는 평균 3.74이다. 2006년 가을 학기 신입생 중 61% 는 3.7 이상의 GPA를 받고 들어왔다. 2006년 가을 학기 통계를 보면, UCSB를 지원한 학생 중 95%는 고등 학교에서 상위 10%내에 들었다. 지원자 중 53.4%가 합격하였다. 역시 2006년 가을 학기 통계인데, 편입(transfter)을 지원한 학생 중 70.4%가 합격하였다. 편입 합격자의 평균 GPA는 3.17이었다.

UCSB는 태평양을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바로 위치해 있다. UCSB 캠퍼스는 엄밀히 말하면 샌타바버라 보다는 최근에 성장한 도시인 골레타 시에 오히려 더 가깝다. 골레타 시는 태평양을 따라 샌타바버라 공항 및 캠퍼스 서문까지 이어지는 도시 회랑을 만드는 샌타바버라의 부속 도시이다. UCSB는 비록 샌타바버라의 우편 주소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도시 외곽의 지역과 마찬가지로, 입구만이 샌타바버라 경계선에 위치할 뿐이다. 다른 캘리포니아 대학교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과 마찬가지로, UCSB 캠퍼스는 자치 지역이며 어느 두 도시 중 하나에 속하는 것이 아니다. 캠퍼스는 4개 구역으로 나뉜다: 메인 캠퍼스(교육 시설과 학부생 기숙사가 있다. 708 에이커), 스토크 캠퍼스, 웨스트 캠퍼스, 노스 캠퍼스의 4개 구역으로 나뉜다. 캠퍼스는 아이슬라 비스타 지역을 감싸고 있다.

대학의 중앙에 있는 도서관에는 200만권 이상이라는 방대한 양의 장서기 있고 매년 6만 권씩이 더 늘고 있다는 것도 놀랍다. 도서관 옥상에서의 전망은 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머리를 식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매년 열리는 시 음악제도 성황이어서 시민 모두가 즐기고 있다. UCSB는 자체적으로 “해변”을 가지고 있는 얼마 안 되는 대학 중 하나이다. [7] 3면이 태평양으로 둘러싸인 캠퍼스에는, 몇 마일에 걸친 해안선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라군도 있다. 캠퍼스 내에는 라군과 바다를 휘감는 자전거 길이 수없이 많다.

산타바바라 소개

Los Angeles Downtown에서 해안을 따라 2시간 정도 북상하면 백악의 건물에 빨간 지붕이 어우러진 남 유럽 풍의 거리가 펼쳐지는데 이곳이 Santa Barbara이다. 지중해성 기후와 흰 백사장으로 종종 “미국의 Riviera”라 불리는 Santa Barbara에는 명사들의 주택과 별장이 줄지어 있으며, 산악과 대양 사이에 위치하고 연중 비가 2∼3번 밖에 내리지 않는 쾌청한 날씨로 각종 수상 Sports와 산악 Sports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Sports의 천국 같은 도시이다. 이 자그마한 도시는 해안 휴양지로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삶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와 스페인 정복자들이 남기고 역사적인 흔적들로 인해 이 일대는 미국 서해안에서 손꼽히는 관광지 중의 하나가 괴었다 이곳에는 극장, 콘서트, 박물관, 레스토랑 그리고 Festivals 등으로 풍부한 문화적 삶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을 스페인이 식민지로 다스리기 시작한 것은 1768년, 스페인 왕이 멕시코 총독에게 캘리포니아에 군대 주둔을 명령한 때부터였다. 1822년 멕시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샌타 바버러는 더욱 발전하여 농축산물 교역의 중심적 역할을 맡았다. 그러다 미국과 멕시코의 분쟁이 마무리되며 캘리포니아 전체가 1850년 9월 정식으로 미국에 편입됐다. 1880년부터는 채소를 경작하거나 세탁소 등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는 중국인들이 이 고장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으며, 이후 상당히 큰 중국타운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점차 그 인구가 줄어 들어 1920년대로 접어들면서 차이나타운 자체가 사라지고 말았다. 1910년대 초기 시가지 한복판에 거대한 스튜디오가 건립되어 무성영화산업의 커다른 부분을 담당했으나 10년후 LA로 무대가 옮겨갔다.

관련 참고사이트

On Campus: 정규과정 입학안내 / Campus Map
Transportation Information: 캘리포니아주 기차 / Santa Barbara 공항
Santa Barbara 안내: 산타바바라 공식사이트 /산타바바라 관광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