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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ITY

Careers in Hospitality

Why Study Hospitality?

호스피탈리티는 2020년 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기 전까지 매년 4%의 성장을 기록해 왔으며 해마다 많은 고용을 창출하여 왔습니다.
비록 2020~21년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위기를 맞았으나 개발 도상국은 물론 선진국에서도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주요한 국가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경제는 물론 고용을 창출하고 유지해주는 버팀목입니다. 전 세계 호스피탈리티 업계는 호텔 및 관광산업에 대해 이전보다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제주도 등에서는 세계적인 글로벌 체인의 브랜드들이 속속 개관하며 산업의 회복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광산업은 2021년부터 가파른 회복세와 함께 2023년까지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2024년부터는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빠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Hospitality is a World of Opportunity

호스피탈리티 커리어는 단순히 호텔과 레스토랑이 아닌, 경험과 관련된 모든 업계로 진출하게 됩니다.

  • International finance
  • Luxury retail
  • Entertainment
  • Conference and events
  • Spa and wellbeing
  • Travel and tourism
  • Culinary arts
  • Media

Why Switzerland ?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
유럽의 지붕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인 알프스가 있는 나라,
세계 외교, 금융, 스포츠의 중심지,

스위스는 세계경제포럼 (WEF)에서 발표하는 2021년 세계 국가경쟁력 부문 1위, 디지털 경쟁력 부분에서는 세계 6위에 올랐습니다. 스위스의 국토는 우리 대한민국에 절반 정도이며 인구는 겨우 800만 명임에도 불구하고, 스위스의 Hospitality 산업은 질적인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국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호텔학교의 발상지로서 호텔경영학의 교육 체계를 정립하여 온 스위스는 100여 년 이상 Hospitality Education의 전통과 역사를 산학 협동으로 발전시켜 오면서 Travel & Tourism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국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위스는 호텔경영학, 호스피탈리티 교육 부분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전 세계에서 호스피탈리티 교육을 위해 스위스로 유학을 가고 있습니다.스위스가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 산업에서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체계적인 직업교육 시스템과 전문가 권위를 인정하는 교육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6년 11월에는 대한민국 정부의 인사혁신처 공무원들이 스위스의 도제식 교육 시스템을 시찰하기 위하여 스위스 호텔학교들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스위스 호텔학교들을 방문한 한국 인사혁신처 공무원 시찰단

스위스에는 이러한 역사와 전통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수한 교육제도에서 길러지는 관광 인적자원이 있습니다. 스위스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Travel & Tourism의 Human Resources & Labour Market면에서 세계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세계는 이전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혁신이 필요한 시기에, 스위스는 8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뽑히고 있습니다. (세계지식재산권 기구 WIPO 선정 글로벌 혁신지수 세계 1위) 스위스에서는 매년 약 4만개의 기업이 창업하고 있으며 특히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투자와 기업 친화적인 산업 여건 등으로 스타트업 생태계가 매우 잘 발달해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의 산업입니다. 호텔 및 관광 산업은 분명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뛰어넘는 기술적 혁신과 빅데이터, 온라인을 통한 접근과 위해 혁신이 현재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레로쉬와 글리옹은 세계 호스피탈리티 교육의 선두주자로서, 호스피탈리티 교육에 혁신을 접목하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Why Swiss Hospitality School?

매년 발표되는 QS 세계대학랭킹 Hospitality & Leisure Management 부분을 보면 세계 호텔학교 중 스위스의 학교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P 10위 호스피탈리티 교육 기관 중 7개가 스위스의 호텔학교입니다. 레로쉬와 글리옹은 전체 호텔경영 및 레져 교육 기관 부분 랭킹에서 3위와 4위 그리고 업계 평단 부분에서 2와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 NECHE 인증 학위 수여

고등 교육기관에 있어 학위의 인증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점입니다. 최근 학사뿐만 아니라 석사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의 숫자가 점점 늘고 있는 있는 상황이며 유학을 가려는 교육기관의 교육시스템과 학위인가는 매우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만일 졸업한 교육기관의 학위가 공식적인 인증 받지 못한 것이라면 그 학위는 가치가 없는 학위입니다. 세계 탑 순위에 올라있는 스위스 호텔 대학들은 미국의 지역별 학위 인증 기구 중 하나인 New England Commission of Higher Education (NECHE)에서 학위를 인증 받았습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포함한 미국 동부 New England 지방학교들의 학위인증을 담당하는 미국 NECHE에서 인증되었다고 하는 것은 그 학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신력 있는 학위입니다.

그럼 왜 스위스의 Top 3 대학들은 스위스가 아닌 미국에서 학위 인증을 받았을까요?

거기에는 스위스 정부가 스위스 내 사립대학들의 학위를 정부가 인증하지 않는 정책상의 문제도 있지만 또 다른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즉, 이들 학교들은 스위스 법에 따라 스위스 내에 설립되었지만, 스위스 학생 보다 오히려 세계 각국에서 외국 학생들이 훨씬 더 많이 입학하는 국제 학교들입니다. 졸업 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커리어를 쌓게 되는 이들 학교의 졸업생들은 전 세계에서 학위가 인정될 수 있는 국가, 즉 미국의 학위시스템을 의거하여 학위 인증을 받은 것 입니다.

이론과 실무가 조화롭게 편성된 교육과정

호스피탈리티 경영학은 경영학의 한 분야이지만 업계 특성상 서비스의 제공, 고객의 경험과 라이프 스타일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 교육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학생들을 교육에서 배운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교내 실습을 통해 서비스 실무기법을 배우며, 학위 과정은 인턴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학사과정은 6개월씩 2회, 석사과정은 6개월씩 1회, 다만 일부 석사과정은 경력 및 프로그램 특성상 인턴십이 면제될 수 있습니다.) 인턴십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직접 경험하고 근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그러나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Supervisor나 Junior Manager로 커리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실무 경험을 꼭 거쳐야만 하는 과정입니다. 즉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는 인턴십은 실무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졸업 후 커리어, 그리고 재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교육하는 스위스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

스위스는 4개 국어를 사용하는 국가입니다. 스위스의 TOP 호텔학교들은 스위스의 남부인 불어권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교육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이들 학교가 스위스와 유럽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국제학교이기도 하지만 졸업 후 글로벌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영어는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의 글로벌 커리어를 위해 이들 학교들은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제2 외국어도 함께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제2, 제3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커리어에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기 위해 중요한 스펙이 됩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과 교수진이 모인 글로벌 교육 환경

스위스의 TOP 호스피탈리티 경영 대학교들은 대부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국제학교이며 이들 학교는 80~100여개 국적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글리옹과 레로쉬는 특히 어느 한 국적의 학생들이 주요한 비율을 차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진들도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 프로페셔널 경력을 가진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캠퍼스에서 다양한 문화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 호스피탈리티 필드 내에서도 다양한 시각과 문화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하는 넓은 사고와 시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레로쉬와 글리옹은 스위스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각각 스페인과 중국, 런던에 글로벌 캠퍼스가 있어 학생들은 학업과정 중 글로벌 캠퍼스로 이동하여 동일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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