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로쉬 중국 캠퍼스에서 HA3까지 마치고 현재 군복무중인 송희준 재학생의 인턴십과 학교 이야기 입니다.

제가 레로쉬 중국 캠퍼스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이론과 실습이 고루 갖춰져 있는 커리큘럼과 둘째,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이 직접 가르치기 때문이었습니다. 레로쉬가 가진 이 대표적인 두 가지 장점은 학생들이 강의실 안에서도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듣고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또한 레로쉬 중국 캠퍼스가 위치한 중국의 경제 도시 상하이에는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의 호텔부터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호텔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호텔들이 자리 잡고 있고, 학부과정 중 두 번의 인턴십을 이수해야 하는 저에게는 상하이의 호텔 산업은 각각의 다른 개성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첫번째 인턴십을 한 홍콩 JW 매라엇 (JW Marriott) 호텔

두번째 인턴십을 한 두바이 아부다비 세인트 호텔 (The St. Regis Abu Dhabi )

국제적 감각과 타인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레로쉬 중국 캠퍼스는 학우들과의 네트워크 형성뿐만 아니라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조언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줍니다. 미래의 호텔 총지배인을 꿈꾸는 저에게 레로쉬는 단순히 수업을 듣는 학교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호텔 산업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봄으로서 졸업 후 호텔 현장에서 이론과 실무 모두를 겸비한 “현장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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